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주에 가볼 만한 곳이자
관광명소 중 하나가 된 충주활옥동굴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충주활옥동굴 앞은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다니기 좋더라고요.
중간중간에 있는 조형물도
동굴이다 보니 산에 있어
공기도 좋아
카페도 있어서 아이스크림이랑
마카롱도 먹었어요
사람들 몰리기 전에 아침 일찍 움직였더니
배고프더라고요 ㅎㅎ
저흰 아침 일찍 가서 사람들이 그나마 적더라고요.
입장료는 어른 기준 10,000원이었습니다.
입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셔서
들어가고 있었는데요.
가족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활옥동굴을 소개하는 표지판이 있더라고요.
중간쯤 가다 보면 뜨끈한 아궁이가 있더라고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앉아 있었는데
저도 앉아봤습니다.
따뜻하니 좋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계셔서 저흰 10분 정도 앉아 있다가 갔습니다~ㅎㅎㅎ
동글을 들어가는 중간중간 옛날 사진들이 있으면서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카페도 있어서
쉬엄쉬엄 구경도 가능했어요.
워낙 동굴이 크고 넓다 보니
쉬어가지 않으면 금방 지치더라고요/
동굴에서 숙성 중인 와인들도 있었습니다.
다른 곳보다 여기서 우와~라는 말이 크게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들이
나오더라고요.
먼가 신비한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잘 만들어 났다는 말이 연신 나오더라고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충주활옥동굴에서 유명한
카약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고
5분 정도 타는 거라서 크게 들키지는 못했지만
재미있긴 했습니다 ㅎㅎ
카약이 투명해서 밑이 다 보이더라고요 ㅎㅎ
임원희 아저씨가 키우던 반려돌이
생각나면서 반려돌 파는 게 웃기더라고요.
기념품이랑 체험존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동굴이다 보니 시원하고 길도 잘 닦여 있어서
통행하는데 큰 불편함도 없이 구경을 잘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 오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