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도리 훈련사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필요한 거 사기 위해서 쇼핑몰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한국 오기 전에 들리는 곳인데요. 공항 근처라 접근성도 좋은 것 같아요. 태국에서 먹지못한 버븥티 인데요 제가 갔을 때 매진이더라구요 ㅠㅠ 이번 여행은 못 먹은 것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특별한 것은 없고요. 한국에서 보던 쇼핑몰과 같아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매장 안은 시원하지만 구경하느라 계속 걸었더니 더워서 방문한 아이스크림 가게 딸기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요. 진짜 맛있어요. 여기 와서 먹은 아이스크림 중 최고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자인데요. 특히나 파인애플맛을 좋아해서 여기 있는 거 다 털어왔어요 ㅎㅎㅎ 그래봤자 3개이지만 ㅎㅎ 한번 드셔보세요. 2층에는 푸드존이 함께 있었어요. 푸팟퐁카레를 못 먹어서 있나..

한국에 돌아가기 전 저희는 짜뚜짝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태국에 살았을 때 종종 방문했는데 오랫시간이 지난 다음에 방문하려니까 옛 생각이 나네요~ㅎㅎ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배가 고파 와플을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같아요. 근데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거 개당 25밧으로 한국돈 1,000원입니다. 길을 헤맬 수 있는데요. 확연하게 확인 가능하시죠. 왼쪽은 주차장이고요. 오른쪽은 시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실 사람들 많이 가는 쪽으로 가셔도 돼요 ㅎㅎ 그래도 혹시나 알려드려요. 저희는 캐리어를 가지고 이동을 해서 캐리어 맡길 곳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은 우드커트러리인데요. 짜뚜짝 2번에 위치한 가방가게인데 캐리어 보관일도 하더라고요. 가격은 개당 100밧입니다. 본격적으로..

통창으로 보이는 옆 아파트가 보이는 시티뷰입니다. 호텔이 아니라 아파트더라고요 ㅎㅎ 숙소에 들어 왔을 때 하얀 느낌이 나더라고요 ㅎㅎ 그만큼 조망과 숙소 톤이 화사 했는데요. 그리고 어디보다 룸이 커서 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청결한 걸로는 이번여행 중 최고입니다. 위치도 좋아요. 저녁 밖 모습입니다. 시티뷰 야경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었어요. 넓게 밖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침에 비몽사몽 나와서 밥을 먹었는데요. 조식도 여기가 좋았어요. 일본식 불고기가 한국인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깔끔하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어제 하루종일 방콕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수영장을 조식 먹고 가봤는데요. 해가 들지 않아서 낮에도 이용하기에 좋았고 자그마한 키즈풀도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

저희는 방콕에서 파타야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갈 때 픽업 차량 대신 버스를 이용했는데요. 여기서 아껴서 맛있는 거 먹기 위해서죠. 픽업차량은 1,000~2,000 밧트까지 나오거든요. 1,000은 잘 구하기 힘들고요. 참고하세요 ㅎㅎ 파타야 북부 터미널입니다. 앞에는 볼트와 툭툭이 기사님들이 앞에 있어요.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가는 터미널은 에까마이 터미널과 모칫 터미널 2군데입니다. 저희는 에까마이 터미널로 갔는데 비용은 131밧이었어요. 모칫도 비슷한 것 같아요. 버스티켓인데요. 시간과 좌석표가 나와있습니다. 15:00에 23,24 포스기 어렵지 않으시죠~^^ 이것은 방콕에서 파타야 북북 터미널 올 때 저녁 모습인데요. 한산한 모습이죠. 그와는 다르게 오후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저희는 12시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파타야를 방문했을 때 가장 많이 가는 산호섬 = 꼬란섬 투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출발을 했는데요. 멀리 파타야 시티라는 글자가 크게 보이네요 ㅎ 저희는 투어를 신청했는데 다 한국분들이네요 ㅎㅎ 가이드분도 조금씩 쓰는 한국말 너무 웃겼어요. 함께 모여서 인원 파악 후 출발 했습니다.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약 15분 정도 소형 보트를 타고 꼬란섬에 도착을 했는데요. 오는 도중 파도에 몸을 맡기면서 오다 보니 금방 오더라고요. 바다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긴바지는 입지 마세요 ㅎㅎ 햇살이 너무 세서 저희는 자리부터 맡았는데요. 비치체어 하나에 100밧이었어요. 시간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빈자리에 앉아있으면 관리자가 옵니다 ㅎㅎ 비치체어에서 바라보는 바닷..

저녁에 산책 삼아 터미널 21 방문했는데요.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보니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이더라구요. 저 멀리 터미널 21이 보이네요. 태국쇼핑몰 대표답게 터미널 21로 들어가는 차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기 노을 지는 모습과 더불어 예쁘네요. 외관을 보면 여기가 어디인지 헷갈리 정도로 화려하고 깔끔헀어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에펠탑입니다. 엄청 크더라고요. 처음에 행사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각 층마다 나라로 지정해서 꾸며났더라구요. 파리 다음 런던인데요. 여기서는 못 찾았어요.. 그다음은 이탈이 라인 데요. 안에는 피렌체를 나타내는 조형물이 있었어요. 사진 찍어도 예쁘겠더라고요. 다음 도쿄인데요. 일본 친화나라답게 아주 화려하고 일본 스럽게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태국..

안녕하세요. 태국여행 마지막입니다. 저희는 일정이 5박 6일이었는데요. 새벽 3시에 비행기를 타고 오는 거라서 공항 근처에 숙소를 예매하고 조금 쉬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공항까지 픽업도 가능한 호텔을 찾았습니다. 바로 더 파크나인수완나폼입니다. (The Park Nine Suvarnabhumi)외관은 깜끔하고 기대가 되네요.잠만 잘꺼지만 그래도 깔끔한곳이면좋자나요 ㅎㅎㅎㅎ 처음 들어왔을 때 깔끔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6층을 배정받았는데요.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3~4시간 잠을 자고 갈 예정이라서 룸 컨디션이 중요했는데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칭찬만 했는데요. 태국에서 묵은 호텔 중 제일 최악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냄새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야시장 방문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 야시장 중에 태국야시장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많고 제 입맛에 딱이어서요 ㅎㅎ 여기는 짯페어 야시장인데요. 도심 속 쇼핑몰과 빌딩 숲사이에 야시장이 있어 조금 특이했습니다. 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먹거리부터 기념품 옷등 볼거리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ㅎㅎ 근데 중국 관광객들이 90%나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가 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렸어요 ㅎㅎ 어디 가나 중국 관광객들은 있는 것 같아요 ㅎ 나혼산 전현무가 먹어서 유명한 랭썹인데요. 고추가 많이 있어서 매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맛있는 매움이었고 태국시 찹쌀밥이랑 먹으니까 진짜 한국식 감자탕 먹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bbq는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풀빌라를 예매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 비싸서 사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숙소를 예매하기란 부담이 큽니다. 태국에 온 김에 풀빌라에서 하룻밤 묶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z스루바이 더 자인인데요. 한국에서 여헁계획을 세울 때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고 사진들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주저 없이 예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성비 여행을 온 만큼 우리가 생각한 가장 좋은 가성비 호텔이었습니다 처음 우리를 맞이하는 로비랑 수영장인데요. 로비가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수영장이 엄청 크게 있었는데요. 숙소 앞부터수영장까지 연결이 되어서 더욱 크게 느껴졌어요. 수영장에서는 웰컴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투명한 바닥 보이시나요 ㅎㅎㅎ 딱 드는 생각이 예쁘다 였어요. 그만..

안녕하세요. 이번 태국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기대되고 기다려진 투어가 있는데요. 바로 코끼리 생츄어리입니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아침에 호텔까지 픽업하러 옵니다. 소형 벤인데요~ 12명까지 탈 수 있더라고요. 좌석도 폭신하고 조금 많이 가야 하는 거리임에도 불편함 없이 갈 수 있었어요. 저희는 북부터미널 근처 숙소였는데 투어장소까지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코끼리 생츄어리 투어 장소인데요. 편한 대로 자리를 잡고 앉으시면 됩니다. 도착하면 약간의 확인 절차를 거치고 TV랑 가이드분께서 코끼리 투어에 주의사항을 약 10분 정도 설명 해줍니다. 그다음 100밧에 보증금을 내고 귀중품을 사물함에 맡기고 출발할 준비를 합니다. 이제 코끼리를 만나러 가봅니다. 코끼리가 7마리 있었는데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