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나라는 제가 처음 해외여행을 한 나라 헝가리입니다.
헝가리는 헝가리는 동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그 중심에는 수도인 부다페스트가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헝가리의 가장 큰 관광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유럽 3대 야경(파리, 프라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헝가리에는 다른 많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디브론, 에게르, 소토르와타르, 페츠 등이 포함됩니다. 각 도시는 고유한 역사, 문화, 건축물, 자연 경치 등으로 유명합니다.
이제 가볼만한 헝가리 도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다페스트
부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보다와 페스트라는 두 개의 도시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도시는 매력적인 건축물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부다페스트 역사 지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도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부다페스트는 국회의사당, 성당, 부다성, 헤리바스성 등 많은 유명한 명소를 제공합니다. 또한 역사적인 온천과 스파로 유명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 중 하나인 Széchenyi 온천은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헝가리에 대표적인 도시이자 헝가리 그 자체입니다.
디브론
헝가리 북동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중세 도시입니다. 도시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인정받았으며, 그 중심에는 헝가리에서 가장 큰 중세성인 디브론 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티브론은 독특한 건축 양식, 돌로 뒤덮인 도시 경관, 고대 성벽 등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건물과 박물관을 탐험하거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에게르
헝가리 북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발코니와 중세성으로 유명합니다. 에게르성은 도시의 상징이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성벽 위에서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시 자체도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는 헝가리 와인 생산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현지 와이너리에서 헝가리 와인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토르와타르
부다페스트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로, 헝가리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이 마을은 중세시대의 분위기와 돌 성벽, 포괄적인 헝가리 민속 박물관 등으로 유명합니다. 소토르와타르는 또한 헝가리 최대 규모의 오픈에어 음악 페스티벌인 소토르와타르 페스티벌로도 유명합니다.
페츠
헝가리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독특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페츠는 UNESCO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중세성인 소토르와타르와 함께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다리를 건너 부다페스트와 연결된 체인 다리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헝가리의 관광 도시들은 각자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 문화, 자연 경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헝가리를 여행할 때는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다른 도시들도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도시 중 하나인 센텐드레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 도시는 그림 같은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예술가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작가, 화가, 조각가들이 모여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와 함께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