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에 마리오 월드에 들어가지 전에 유니버셜을 방황하고 있던 중 사람들이 길 옆 보도블록에 돗자리를 깔고 앉기 시작하더라구요. 다들 너무 피곤해서 앉나 싶었는데 너무 많이 앉아 있더라고요ㅎㅎ 저희도 빈자리를 찾아서 보다가 끝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또 1시간을 대기하고 사람들이 분주해지더니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간에 퍼레이드로 달려가서 가까이서 사진도 찍고 함께 춤도 출 수 있더라구요. 저두 왜라 모르겠다하고 춤을 췄어요 ㅎㅎㅎ 그만큼 흥겹고 즐겁더라구요. 한국에서 즐겼던 놀이공원 퍼레이드랑 다르더라구요. 함께 더 즐길 수 있더라구요. 헬로키티랑 포켓몬 미니언즈 슈퍼마리오 세서미 스트리트가족들 등 캐릭터들이 총 집합해서 퍼레이드가 아니라 콘서트처럼 꾸며지더라고요. No Limit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