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주유패스_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안녕하세요.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이 가능한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필수인

오사카 주유패스는 돈키호테 옆 부스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하니

아침에 예약하고 일정을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20:30분에 예약을 했습니다.

저녁에 보는 도톤보리 풍경을 보고 싶어서

예매를 했는데 인가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흰 GET!!

 

앞에서 가이드분이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셨어요.

다리와 주변을 하나하나 소개해주면서

박수도 치고 인사도 하면서 쉬지 않고 말했지만

일본어로 말해서 알아듣지 못해

반응을 하지 못하고 눈치껏  호응했습니다 ㅎㅎ

 

다리 높이 가 낮아서 다리에 손이나

일어나지 말라고 교육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한국인들 중에 호기심에 다리를

만지는 분들이 있어서 창피하더라고요.

 

굳이 왜 다리를 만져보는지 ㅎㅎㅎ

 

 

 

 

오사카 제일 명물이자 상징 글리코상입니다.

여기에서는 잠시 정차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글리코상을 찍기 위해서 조금 힘든데

배에선 조금 맘껏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왕복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사람들과 인사하고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좋았습니다.

먼가 인싸 된 느낌이더라고요 ㅎㅎㅎ

 

 

출발지인 돈키호테 앞에서 다시 돌아와서

약 20분간에 시간이었는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유패스로 공짜로 이용가능 하니

한번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