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꼭 가봐야 할 곳_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1월 1일 오사카에서 2024년을 맞이합니다.

외국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건

태국에서 2년 간 있을 때 말고 2번째이네요.

한국에서 보내던 새해와 같이

다른 점은 없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한산한 거리입니다.

저녁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 잘 갔나 봅니다 ㅎㅎ

하여간 아침 모습은 아름답네요.

 

아침에 비몽사몽 일어나서

저희 숙소에서 5분 거리인 혼마치역으로 갑니다.

지하철을 향해 가는 중에 오사카라고 적힌

벽화를 보면서 진짜 일본 오사카에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일본지하철은 좌석이 한국과 비교할 때

옆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개인 성향이 강하다 보니

혼자서 기다리게 한 거 같아요.

 

 

우메다역에서 캐리어를 맡기고

캐리어 맡기는 장소와 방법은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JR오사카역으로 걸어갑니다.

구글지도를 켜고 열심히 찾아갔는데 

길이 조금  헷갈리더라고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에는 8시 30분부터 웨이팅이 가능하지만

1월 1일은 새벽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원래 계획은 새벽 5시에 오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7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기다라고 있더라고요.

익스프레스를 구입하지 않은 저희는

오늘 힘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입장권과 익스프레스 차이는 다시 한번 알려 드리겠습니다.

 

 

 

 

유니버설 안 모습입니다.

중앙에 호수를 둘러싸고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