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니버셜 스튜디오_해리포터

유니버셜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계획하고 나서 제일 먼저 갈 곳으로

해리포터를 선택했습니다.

해리포터는 입구에서 들어와서 양갈래길로 갈라 질 때

오른쪽으로 쭉 가면 해리 포터가 나옵니다.

잘 모르시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시면 돼요 ㅎㅎ

 

거의 유니버설 가시는 분들은

제일 먼저 해리포터부터 가시더라고요.

그나마 아침에 제일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ㅎㅎ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보이시나요 구경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1월 1일에 관광지중에서 문을 여는 곳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요.

그래도 다른 곳보다 사람이 적을 거라고

위안을 삼으면 구경을 해봅니다~ㅎㅎㅎ

 

해리포터 급행열차와 건물들 멋있더라고요.

 

조금 걸어가다 보면 해리포터 성이 나오더라고요.

보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가 바로 나올 정도로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

 

 

해리포터 성 앞에는 작은 연못도 있었는데요.

포토존이더라고요

이것만 봐도 다 봤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저흰 입장권만 구매해서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대기 시간은 1시간이었는데

체감상 시간은 그렇게 걸린다고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계속 움직이면서 이동을 했고 

성안에 들어서자 해리포터에 나오는 움직이는

액자들도 보였고 말도 하니 신기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덤블도어 교장실입니다.

덤블도어 교장도 볼 수 있습니다.

 

 

 

말하는 모자입니다.

움직이면서 말하는 것을 보니

진짜 디테일이 최고였어요.

 

 

안에 들어가자 보완으로 촬영이 더 이상 안되더라고요.

간단한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VR놀이기구입니다.

여러 가지 시각적은 효과와 사운드로 생생하게

느껴지고 영화 속에 있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놀이기구에 취약하신 분이라면

조금 무서워하거나 속이 울렁울렁

거릴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에 최약체인 전 무섭더라고요.

멀미도 하신다면 피하세요 ㅎㅎ

 

4명이서 탔는데 애들은 좋아하더라고요.

성인들이라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 최약체만 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