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태국

태국 - 수완나폼에서 파타야로 버스타고 가기

훈련사 2023. 8.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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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휴가를 태국에서 보내게 됐는데요.

약 5년 만에 방문이라 기대와 함께 걱정이 됩니다.

특히나 이번에 파타야와 방콕에서 휴가를 보내게 되면서

파타야로 향하는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택시를 타면 편한데 약 2,000 바트(한국돈으로 8만원)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버스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버스 예매하는 곳은 1층인데요.

출국심사를 받고 나오면 2층이기 때문에

1층으로 내려오셔야 합니다.

내려오셔서 좌측으로 가시면 버스예매처가 있습니다.

저는 파타야 후아힌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저는 파타야 북부터미널에 가야 했는데요.

190바트 한국돈으로 6,400원입니다.

확실히 택시 타고 가는 것에 비하면

저렴하죠 ㅎㅎㅎ

 

 

신기한 게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300밧 한국돈으로 12,000원입니다.

사실 북부터미널에서 숙소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이고

그리고 북부터미널에는 썽태우가 대기하고 있어

굳이 이용할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18:00에 출발하는 버스를 얘매했습니다.

출발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판이 있어

출발시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00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17:45분에 예매하는 곳으로 와서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버스 실내사진입니다.

한국시외버스랑 다른 점은

버스 안에 화장실이 있다는 점입니다.

특이하죠 ㅎㅎ

 

이제 파타야로 출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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