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첫날과 둘째 날 묶은
호텔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격대비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위치고 최고 였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추천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깔끔해 보이죠.
처음에 저렴한 가격이라서
기대 안 하고 가신 분들도 보시면
좋아하시더라고요 ㅎㅎ
조금 골목 안쪽에 있어서
조용하고 앞에 잘 조경이 되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ㅎ
물론 날씨가 다 했지만 ㅎㅎㅎㅎ
수영장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더라고요.
물론 보시다시피 조금 낡은 모습은
있었습니다.
실내모습인데요.
룸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냥 딱 봤을 때 깔끔했어요.
물론 깊게 보면 물때와 먼지는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파타야 호텔 중에서는 중상정도입니다.
남편이 허니문이라고 썼더니
정성스레 룸 서비스도 했더라고요 ㅎㅎ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팁만 더 줘야 되는데 어이구~
한국인이 많이 찾는 호텔이다 보니
넷플릭스가 있었습니다.
5박 동안 유일하게 넷플릭스를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아침 조식인데요.
조식은 그냥 그랬습니다,
돼지고기 쌀국수도 준비되었는데
맛있었습니다 ㅎㅎ
호텔 저녁모습인데요.
분위기 있죠.
수영장 앞에 썬 베드에서 많은 분들이
맥주를 한잔씩 기울이고 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이 호텔에 최고 장점 중
하나는 위치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세븐일레븐 도보 3분
북부터미널은 도보 10분
터미널 21(쇼핑몰) 도보 8분
로터스(대형마트) 도보 5분
야시장 도보 13분
이게 크게 안 느껴질지 모르지만
더운 날씨에 이동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이 부분은 최고입니다.
가성비 호텔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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