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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에 갔으면 고 방문해야 하는
야시장을 다녀왔는데요.
방콕에 야시장을 가보았지만
파타야는 처음이라서 기대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무려 택시를 타고 20분이나 가서요 ㅎㅎ
파타야 야시장에 대해서 잘 몰라서
구글에서 검색하니 파타야
나이트 바자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가는 중에 사람들과 차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고요.
차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센트럴이라는 쇼핑몰이 있어서
차가 많았나 봐요.
그리고 여기는 구경보다는
명품 브랜드 짝퉁 옷이나 가방
술을 먹기가 좋은 곳이었어요.
골목골목에는 사람들이 없고 한산했어요.
술집이나 거리에만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서 태국 와서 처음으로 땡모반(수박주스)을
먹은 거 말고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차라리 터미널 21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야시장이 있는데 거기가
볼게 많이 있고 깔끔한 거 같았어요.
나이트바자는 아이들과 함께 가지
않는 게 좋을 정도에 환경이었어요.
기대감에 부풀어 왔는데 실망만 가득
하고 가네요 ㅠㅠ
여기에서 유일하게 건진
망고스틴이랑 망고인데요.
터미널 21에서 산 망고스틴이랑
크기부터 다르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숙소에 와서 맛있게 먹어 그나마 위로를 얻었어요 ㅎㅎ
결론적으로 비추입니다.
유흥(?)을 즐기기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가족이나 아이들과 구경하기에는
비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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