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가기 전 저희는
짜뚜짝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태국에 살았을 때 종종 방문했는데
오랫시간이 지난 다음에 방문하려니까
옛 생각이 나네요~ㅎㅎ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배가 고파
와플을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같아요.
근데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거
개당 25밧으로 한국돈 1,000원입니다.
길을 헤맬 수 있는데요.
확연하게 확인 가능하시죠.
왼쪽은 주차장이고요.
오른쪽은 시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실 사람들 많이 가는 쪽으로 가셔도 돼요 ㅎㅎ
그래도 혹시나 알려드려요.
저희는 캐리어를 가지고 이동을 해서
캐리어 맡길 곳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은 우드커트러리인데요.
짜뚜짝 2번에 위치한 가방가게인데
캐리어 보관일도 하더라고요.
가격은 개당 100밧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장 구경을 나서봅니다.
진짜 시장이 큰데요.
관광객분들이 대부분인데요. 다들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 방문한 거 같습니다.
가격은 비슷하며
진짜 돌아다니다 보면 10밧 정도
싼 곳도 발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망고나 코끼리 젤리 같은 경우
8번에 잘 찾아보시면 80밧에 구매 가능해요.
시장이다 보니 먹을거리가
많이 있었는데요.
한참 걷고 점심때 와플 하나만 먹어서
닭꼬치랑 카우니 여우 새우튀김 솜땀을
먹었습니다.
역시 시장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했는데요.
총 400밧이 나왔어요.
닭꼬치는 맛있어서 5개 더 추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 태국은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다고
해서인지 다들 마스크를 쓰고 일하시더라고요.
택시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볼거리가 풍부한 짜뚜짝시장
방콕에 오래 있으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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