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산책 삼아 터미널 21 방문했는데요.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보니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이더라구요.
저 멀리 터미널 21이 보이네요.
태국쇼핑몰 대표답게 터미널 21로 들어가는
차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기 노을 지는 모습과 더불어 예쁘네요.
외관을 보면 여기가 어디인지 헷갈리 정도로
화려하고 깔끔헀어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에펠탑입니다.
엄청 크더라고요. 처음에
행사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각 층마다 나라로
지정해서 꾸며났더라구요.
파리 다음 런던인데요.
여기서는 못 찾았어요..
그다음은 이탈이 라인 데요.
안에는 피렌체를 나타내는 조형물이
있었어요.
사진 찍어도 예쁘겠더라고요.
다음 도쿄인데요.
일본 친화나라답게
아주 화려하고 일본 스럽게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태국사람과 일본사람은 성향이
잘 맞고 일본이 태국을 많이 지원해 줘서
일본에 관해서는 평판이 좋더라고요.
차들도 다 일본차고..
그랬습니다 ㅎㅎ ㅎㅎ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인데요.
여기는 금문교 조형물이 있더라고요.
빨간색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푸드코트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 빌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다들 왜 이리 천천히 드시는지 ㅎㅎ
그래서 저희는 일본 라멘집을 방문했습니다.
비프소유라멘과 소고기규도 주문했는데요.
40밧을 추가하면 군만두와 음료수를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사 먹은 망고스틴 너이나 망고
인데요. 비싸긴 하더라고요.
저녁으로 348밧을 썼는데
각 1kg당 해서 380밧을 썼습니다.
길거리에선 200밧이면 충분한데 ㅠㅠ
조금 아깝지만 망고스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사실 옷이나 다른 것들은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쇼핑을 하지 않았습니다.
길거리에서 40밧으로 간식을 먹다가 200밧이
그리고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점점 현지화되어가는 것 같네요 ㅎㅎㅎ
위에서 내려다본 에펠탑입니다.
멋있더라고요.
시원하고 볼거리도 많고
맛있는 맛집도 많은 터미널 21에
한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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